은신은 베데스다 게임에서 항상 강력한 힘을 발휘해 왔으며 스타필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은신과 몰래 공격은 광활한 은하계에서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작동합니다.
이전에는 무거운 판금 갑옷을 입고 대검을 끌고 다니는 가장 은밀한 전사라도 은신 자세를 취하고 그림자 사이로 숨어들었다가 들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필드는 이 모든 것을 바꿉니다. 은신 능력을 사용하려면 먼저 은신 스킬을 1레벨까지 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화면 상단에 클래식 스텔스 표시기가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숨어 있는지, 적들이 플레이어의 존재를 경계하는지, 아군 캐릭터에게 감지되었는지, 발각되어 위험에 처했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예전에는 스탯이 완전히 평준화될 때까지 한 시간 동안 고정된 적의 뒤에 숨어 은신 상태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필드에서는 잠입 공격 도전을 완료한 다음 스킬 포인트를 추가로 투자해야만 같은 높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훨씬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악용의 여지가 적지만, 많은 몰래 공격을 성공시켜야 하므로 발동하기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스타필드에서 몰래 공격으로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필드에서 몰래 공격하는 방법
은신 1랭크에 도달하고 은신 표시기에 접근하면 웅크리기 버튼을 눌러 은신 자세를 취합니다. 이 자세에서 “숨김” 또는 “주의” 상태가 되어 감지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저희는 억제된 무기를 사용해 몰래 공격이 가장 잘 발동했습니다. 이는 버그일 수도 있고, 무소음 사격 시 발생하는 소음을 듣고 적에게 실제로 적중하기 전에 위험 상태에 진입하여 몰래 공격하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기 작업대에서 무기에 소음기를 추가하거나 전리품에서 소음기 무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몰래 공격이 성공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2.1배의 피해를 주는 몰래 공격” 또는 이와 유사한 작은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런 공격을 몇 번만 성공하면 은신 기술 순위를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