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운명의 바다” 퀘스트에서 스티르비욘으로부터 자원을 훔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처음으로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아래의 스토리 스포일러는 게임 초반에만 해당됩니다.
잔인한 쿄트베가 패배하고 나머지 바이킹 왕국들이 하랄드 왕에게 복종하는 상황에서 아이보르와 시구르드가 노르웨이에 남을 자리는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영국에서 새로운 목초지로 항해하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이제 동맹과 보급품을 모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지만 고향을 떠나 바다 건너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 아이보르는 쿄트베의 요새에서 가져온 군량미를 스티르비욘에게 훔치자고 제안합니다.
{ e.preventDefault(); e.currentTarget.closest(‘figure’).innerHTML = e.currentTarget.querySelector(‘template’).innerHTML; enableElements(); })(event)” title=”YouTube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클릭하세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체험 게임플레이: 탐워스를 습격하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스티르비욘의 자원을 가져가야 하나요?
이 경우,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스팁비욘의 보급품을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드문드는 스티르비욘의 보급품이 영국에서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구르드는 자원을 가져가는 것에 반대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시구르드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원자재 20개와 보급품 600개에 불과한 보급품을 가져가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미미할 뿐더러, 가져가면 시구르드가 기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후반부의 사건을 스포일러하지 않더라도, 이 장면은 게임 내내 에이보르와 양동생의 가족 관계가 시험받는 여러 차례 중 하나이며, 시구르드에게 대항하는 것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스토리의 클라이맥스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선택에 신중을 기하되, 재미가 없을 정도로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게임 초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AQ를 확인하세요. 또한 캐릭터를 만들 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체 스킬 트리에 대한 설명과 게임 초반에 가장 좋은 무기를 추천하는 가이드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